[1번지 전화인터뷰]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듣는 '與 쇄신'
지금부터는 재·보궐선거 이후 많은 변화를 겪게 될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연결해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결돼있습니다.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지도부가 총사퇴 결정을 내렸고요, 오늘 첫 비대위가 가동됐습니다.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는 민주당, 쇄신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 거라고 기대하십니까?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2030 젊은 표심이 민주당에게 등을 돌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차기 대선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젊은 층의 마음을 다시 돌릴 복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영호 의원이 "민주당이 귀책 사유를 제공한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는 순간부터 참패는 예견됐다, 폐기된 무공천 당헌을 제자리에 돌려놔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내 공론화가 가능할까요?
선거 이후 기존에 민주당이 추진해왔던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하느냐 변화해야 하느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데요, 어떤 견해 갖고 계십니까? 만약 변화가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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